[22년 가을 삿포로] 1일차 - 4박5일 여행기(게이오 프렐리아호텔/롯카테이/우니무라카미)
여행 1일차 「아이스크림 샌드가 북돋아준 첫날」 오후 3시 치토세공항 도착 후 부지런히 움직여(JR급행열차 이용) 숙소인 게이오 프렐리아 호텔에 도착했을 때 시간은 오후 4시 20분이었다. 삿포로 상점들은 오후 6시에 닫는 곳도 많았기에 우리는 짐만 풀고 배를 채우러 나갔다. 삿포로의 저녁은 오후 5시만 되어도 어둑해진다. 11월 초여서 거리에 눈이 보이지는 않으며, 색깔별로 물든 단풍을 보기 좋다. 🍁한국보다 추우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11/1 기준으로 한방울씩 비가 내리는 가을날씨인데, 옷차림(쿼카군/이제이양)으로는 얇은누빔패딩/가죽자켓 + 맨투맨/가디건 + 청바지/면바지로 입으니 걷기 좋았다. 게이오 프렐리아 호텔 삿포로 주소 Hokkaido Sapporo 4 Chyome 11-1, Kita 8..
2022.11.22